【영화음악+한글가사】코요테 어글리 OST - One Way or Another

 

※ 다소간의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Coyote Ugly), 2000 - One Way Or Another, by Blondie, 1978 
경쾌하고 매력적인 노래와 달리 One way or another은 스토킹을 당했던 경험을 노래한 곡이다.
1978년 데보라 해리를 주축으로 결성된 남녀 혼성 뉴 웨이브 그룹 블론디가 발표된 곡으로 데보라가 그녀의 전남친으로부터 당했던 스토킹에 대해 말하고 있다.

 

바이올렛(Violet "Jersey" Sanford: 파이퍼 페라보 분)의 꿈은, 송라이터가 되는 것. 
그녀는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뉴욕으로 떠나 자신이 만든 곡을 들고 음반사를 찾아다닌다. 그러나 음반사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고 용기를 잃어갈 무렵 여러 명의 미녀들이 바텐더로 일하는 '코요테 어글리'란 이름의 바를 발견한다. 마련해 온 돈이 바닥나고 앞날이 막막해진 바이올렛은 일자리를 찾아 코요테 어글리를 찾아간다. 

코요테 어글리의 주인 릴(Lil: 마리아 벨로 분)은 바이올렛에게 오디션 기회를 준다. 그러나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손님들이 보는 앞에서 실수를 연발한다. 노련한 바텐더 캐미(Cammie: 이자벨라 마이코 분)와 레이첼(Rachel: 브리짓 모이나한 분)의 현란한 쇼 앞에서 주눅이 들어버린 바이올렛은 코요테 어글리를 떠나려 한다. 그러나 싸움에 휘말린 취객들까지 반하게 만드는 바이올렛의 노래에 감탄한 릴은 바이올렛에게 바텐더 일자리를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