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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 컷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10월에 새 장면 촬영

산으로 가는 예고편 2020. 9. 25. 00:45

 

 

Snyder Cut: Zack Snyder Filming New Justice League Scenes in October - IGN

Three years after it debuted in theaters, Justice League is headed for reshoots as Zack Snyder works to complete his version of the DC movie.

www.ign.com

※ 이 글은 상기된 출처의 글을 번역하고 첨삭한 것임을 알립니다.

 

 

스나이더 컷 :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10월에 새 장면 촬영

잭 스나이더가 그의 팀과 함께 다시 돌아오다.

 

슈퍼히어로 영화 중에서도 독특한 경우가 된 <저스티스 리그>가 영화과에서 개봉한지 3년 만에 재촬영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헐리우드 소식을 전하는 대중잡지 <더 헐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잭 스나이더는 <저스티스 리그 : 스나이더 컷>에 대한 작업을 진행하며 2020년 10월 일주일간의 재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헨리 카빌, 벤 애플렉, 갤 가돗, 레이 피셔 등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기간이 일주일남짓한 점을 고려했을 때 이러한 재촬영이 스나이더 감독 버전의 저스티스 리그의 구성을 극적으로 바꾼다기 보다는 기존의 장면을 더 입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으로 예상되며 이 영화가 4부작 시리즈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언급되어지고 있습니다.

레이 피셔와 워너브라더스의 관계를 고려할 때 피셔의 출연은 다소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지난 2017년 6월 저스티스리그에 발탁되었을 때 당시 잭 스나이더 대신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 자리에 내정된 조스 웨던에 대해 찬사를 보냈던 피셔는 최근 그 발언을 분노 속에 철회했으며, 조스 웨던의 촬영 현장이 적대적이고 가학적인 환경을 조성했다고 비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피셔는 전 경영진인 제프 존스와 존버가 웨던의 학대 행위를 방조했다고 비난했으며 워너미디어는 이후 내사를 시작했지만 피셔는 내사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밝히고 그가 협조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스튜디오의 주장을 부인했습니다.

코스타 제이슨 모모아도 최근 피셔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으며 이러한 배우들과 워너브라더스의 긴장감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DC 시리즈에 대한 부정적 파급이 될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 컷은 2021년 HBOmax를 통해 릴리즈되는 것으로 2020년 5월 확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스나이더 컷 트레일러는 2020년 8월에 DC팬덤에서 공개되었습니다.